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는 연령과 관계 없이 400만 원(퇴직연금 포함 700만 원)에서 600만 원(퇴직연금 포함 900만 원)으로 확대됐다.

우리는 이제 확실히 ‘우주 시대에 살고 있다.즉 핵폭탄·원자폭탄·인공위성을 개발했다.

국산화에 일단 성공한 누리호는 연료 주입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액체연료 로켓이다.한국처럼 유난을 떨지 않는다.그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은 올해 말 독자적인 유인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을 완성을 목표로 할 정도로 우주 강국으로 도약했다.

미국은 광학장비인 섀도 캠을 다누리호에 탑재함에 따라 달 남극 지방의 모든 자료를 얻을 수 있게 됐고.동시에 한국의 달 궤도선은 한·미 양국의 이해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하지만 이번에 발사한 로켓은 고체연료를 쓰기 때문에 단추만 누르면 즉각 발사된다.

한국은 심우주 통신 경험을 얻었다.사실 미국은 향후 달 기지 건설에 필요한 달의 남극 지방에 대한 자료를 더 확보할 필요가 있었다.

※ 외부 필진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미국은 달까지 가는 궤도 설계를 몇 번이나 고쳐가며 기술을 검증해 줬다.

또 하나 살펴봐야 할 것은 고체연료를 쓰는 로켓 발사 실험이다.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